자율 신경계 균형검사
자율신경 균형도는 교감신경의 활성 정도와 부교감 신경의 활성정도 간의 비율로 스트레스의 누적 정도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심장은 일정하게 뛰는 듯하지만 매우 복잡성을 갖고 규칙적이기 보다는 불규칙적으로 뜁니다. 심장의 정상박동은 일반적으로 평형상태에서는 규칙적이라는 관념과는 다르게 실제로 불규칙하며 이는 체내 외부 환경의 변화에 따른 자율신경계의 영향 때문입니다. 체내 외적 변화에 따른 적응력이 뛰어날수록 또는 자율신경계의 활성도가 뛰어날수록, 심장박동의 변화는 크게 나타나며 건강한 상태임을 의미합니다. 심박변이의 감소는 끊임없이 변하는 환경에 대한 체내 적응력이 약해졌음을 뜻합니다.

한국통합영양연구원 수(壽)영양클리닉에서는 자율신경균형검사를 통하여 스트레스정도를 측정하고 상담을 통하여 원인을 분석하여 스트레스 해소방안을 내담자와 같이 모색하여 나갑니다. 식이치료, 운동치료, 영양치료와 라이프 스타일 교정을 통하여 내담자가 자율신경의 균형을 찾아 가도록 도와드립니다.
LF: Low Frequency (교감신경 활성지표)
육체적인 피로도, 체내 에너지 소실, 수면부족 무기력 등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주로 긴장이나 흥분 상태에서 높게 나타납니다.
표준 값보다 낮은 경우는 지속적인 스트레스로 교감활성이 제대로 반응하지 않고 둔해진 상태를 의미합니다. 환경이나 상황에 대하여 급성으로 스트테스를 받는 경우 표준 값보다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누적되기 시작할 경우, 정상범위에서 벗어나 좌측으로 점차 멀어지게 됩니다.
HF: High Frequency (부교감신경 활성지표)
정신적 심리적 피로도, 노화, 만성스트레스등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충분한 휴식이나 이완상태에서 높게 나타납니다.
표준 값보다 낮은 경우는 지속적인 스트레스, 근심 등이 있음을 나타냅니다. 급성스트레스로 교감활성 값이 상승된 경우 자율신경균형을 위해 부교감활성 값도 같이 높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교감활성이 떨어진 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되면 부교감활성 또한 교감활성의 영향을 받아 점차 떨어지게 됩니다. 이 때에 스트레스의 누적 정도가 더욱 심하게 나타납니다.

LF/HF: Low Frequency / High Frequency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비율)
Mean BPM: Mean(평균) Beats Per Minute
(분당 심장 박동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