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암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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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67회 작성일 19-11-24 11:30본문
건강한 신체 내에서 유전자들은 세포의 분화와 복제를 잘 조절하고 손상된 세포를 복구하며 사멸된 세포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여 세포수의 균형을 유지합니다. 그러나 유전자 변이에 의해 생기는 암은 이러한 세포의 정상적인 조절, 복구, 제거의 기능이 손상되어 그 성장 속도가 조절되지 않을 뿐 더러 주변의 정상조직 및 장기에 침입한 후 덩어리를 형성하여 정상적인 세포의 활동을 방해 합니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세포들이 과다하게 증식하는 상태를 악성종양이라고 합니다. 비교적 서서히 성장하면서 신체 여러 부위에 확산 전이하지 않는 양성종양과는 달리 악성종양이라고 불리는 암은 빠르게 증식할 뿐만 아니라 주위 장기조직을 침입하거나 체내 각 부위로 확산, 전이되어 정상조직을 파괴하기 때문에 생명에 위협을 주게 됩니다.
암은 혈액이나 림프관을 따라 멀리 떨어진 곳까지 전이되어 궁극적으로는 생명을 위협합니다. 이와 같이 비 정상적인 세포 덩어리를 암 또는 악성종양, 악성 신생물이라고 합니다.
암은 인간의 신체 중 어느 부위에서든지 발생할 수 있으며, 인종, 국가, 성별, 나이, 생활습관, 식사습관 등에 따라서 다양한 부위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암의 원인은 유전자 돌연변이, 화학적 발암물질, 방사선, 종양성 바이러스, 스트레스요인, 역학적요인, 식사요인 등 그 원인이 다양합니다.


2018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사망자의 26.5%가 암으로 사망하였고 , 인구 십만명당 암사망률 154.3명으로 전년 대비 0.2% 증가하였으며 폐암(34.8명), 간암(20.7명), 대장암(17.1명), 위암(15.1명), 췌장암(11.8명) 순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암이 자라면서 주위 장기와 조직, 혈관, 신경을 압박하게 되면 여러 징후와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암세포는 환자 신체의 생화학적, 대사적 기능의 변화를 가져옵니다. 에너지 소비량을 비롯하여 효소의 활성과 면역기능을 변화시켜 대사 및 기초대사율에도 영향을 미쳐 영양상태를 불량하게 합니다. 암은 만성 소모성 질환으로 영양불량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식욕부진, 이른 만복감, 흡수불량, 저작 및 연하곤란, 구토, 체단백질 과다소모, 체중감소, 발열, 피로, 전신쇠약 등의 전신적인 증상을 일으킵니다. 이는 암세포에서 만들어진 물질들이 혈관을 통해 전신으로 퍼지면서 신체대사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암을 치료하는 방법은 크게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 세 가지로 구분이 되며, 이외에 국소치료법, 호르몬요법, 광역학치료법, 레이저치료법, 면역요법, 유전자요법 등이 있습니다. 본 한국통합영양연구원 수(壽)영양클리닉에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암환자의 영양을 관리해 드립니다. 암은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고 면역기능을 극대화하는 영양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전문가에게 상담과 관리를 받으셔서 삶의 질 향상 및 생명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 환자 고통 경감 및 빠른 치유를 위한 의료지원의 식이치료 한방개념 도입
2. 단순한 영양공급이 아닌 환자의 면역기능을 높이는 자연치유력 실현을 위한 식이치료 차원의 접근방식
3. 질병의 단계별, 상태별, 증상별, 기호별 세분화된 식이치료 지원
4. 환자의 식이치료에 대한 신뢰 및 음식에 대한 친밀감 증진( 음식의 기능, 맛, 향, 질감 등)
5. 한방 약선을 기초로 한 Health cooking class 운영을 통한 환자의 식생활지도
1. 환자의 상태에 따른 세분화 된 맞춤처방 식단제공
2. 특화된 문진표에 따라 환자의 식사와 간식 음료등 식사력분석, 영양상태진단, 문제점 파악, 영양처방, 영양보충으로 면역력 극대화 간편 영양식 cooking 클래스 운영 및 영양식 공급
3. 영양교육을 통한 식습관개선 및 식 행동 변화유도를 통하여 면역증진 및 암 극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