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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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04회 작성일 19-11-24 00:04본문
당뇨병은 췌장의 베타세포에서 생성되는 인슐린의 절대적 혹은 상대적 부족에 의해 발생되는 고혈당 상태 및 이에 수반되는 대사장애가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질환입니다. 당뇨병을 진단하는 검사는 요검사, 혈당검사, 경구당부하검사, 당화혈색소검사, 인슐린과 C-펩타이드 농도측정 검사 등이 있습니다.
당뇨병의 원인은 크게 유전, 성과 연령, 비만, 스트레스, 약물, 미량원소의 부족 등에 의해 일어나며 1형 당뇨병은 자가면역이 활성화되어 췌장베타세포가 파괴 되는 것으로 인슐린을 생성하지 못하여 외부에서 인슐린을 공급받아야 합니다. 2형 당뇨병은 당뇨병의 90-95%을 차지하며 유전 등 인슐린 저항성의 증가로 인해 발생합니다.
2형 당뇨병은 대부분 40세 이상에서 나타나지만 과체중이며 가족력이 있는 아동과 청소년들에게서도 발현 위험이 높습니다. 어린이들의 제 2형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 그리고 성인들의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 예방을 위해 음식섭취와 운동을 통한 당뇨병 예방프로그램이 필요하며 중요합니다.
음식과 밀접한 연관이 되어있는 것이 당뇨병입니다.
당뇨병은 당신이 섭취한 음식물(탄수화물이)이 포도당으로 전환되고 그 포도당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혈관에서 갈 길을 못 찾고 있어 생기는 질환입니다. 혈당이 높다고 해서 금식을 하거나 무작정 식사량을 줄이고, 채식만 하면 체내의 근육단백을 분해해서 근육량이 줄어들고 근육단백이 분해되어 당으로 사용되면서 다시 혈당이 오르고 당이 조절되지 않는 또 다른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당뇨병의 근본처방은 섭취한 음식물의 최종분해산물인 포도당이 세포속으로 들어가서 세포가 영양을 공급받고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순환 사이클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식품의 성질은 온열한량 등의 4기와 신맛, 쓴맛, 단맛, 매운맛, 짠맛 등 5미가 있어 사람마다 본인에게 맞는 음식이 다를 뿐 아니라 내 몸의 당뇨가 오게 된 원인도 다르기 때문에 문제의 근원을 해결하고 자기에게 맞는 식품을 선택하여 식품을 잘 조리하여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통합영양연구원 수(壽) 클리닉에서는 내 몸을 진단하고, 내 몸에 맞는 맞춤식품과 식단지도,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서 당뇨병으로부터의 고통을 경감시켜 자유로운 삶을 사실 수 있도록 도와 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식이치료와 영양소 처방을 통하여 당뇨로부터 자유로움을 얻고 삶의 질을 높이며 생활하고 계십니다.
여러분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문제의 해결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를 고민하지 마시고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하여 삶의 질을 높이시기 바랍니다.
당뇨병! 더 이상 고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